2012.06.15   | 정간물구독 | 추천도서 | 도서관전산화 | 분실방지시스템 | 전자책도서관 |

	[교육정책] 서울, 2014년까지 1000개 학교에 '햇빛발전소' 설치 -<오마이뉴스>   13일 서울시-시민햇빛발전소 간 '신재생에너지 생산기반' 업무협약 체결           6월 1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박승옥 (사)서울시민햇빛발전소 이사장이, 2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햇빛도시 서울 출범식에는 서울햇빛시민발전소에 고문으로 참여하는 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자동 회장과 불교환경운동가인 도법 스님,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등과 이부영 초록교육연대 공동대표(전 전교조 위원장), 이용환 상원초 교장, 신춘희 대청중 교장 등과 서울시청 관계자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 녹색자전거협의회 회원, 한살림생협 회원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서울 신은초 초록동아리 회원들과 5학년 일부 어린이 등 36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5명 등도 체험학습을 겸하여 참석하였다.     박원순 시장은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가 고갈되고 있는 피크오일을 넘어서서 화석연료는 한계에 이를 수밖에 없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일본 전체가 휘청일 만큼 원전은 위험하다. 그래서 서울은 '원전 하나 줄이기'를 선언했다"면서 "태양광 발전소를 시내 1000여 개 학교에 설치해 서울을 햇빛·생태·녹색도시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곽노현 교육감은 "2015년까지 국제학력평가에 생태감수성 분야가 들어간다. 햇빛발전소를 학교에 설치하면 이론을 넘어 실물을 접하게 되고 아이들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환경학습의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자동 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은 "서울햇빛발전소는, 석유, 우라늄 등 다 수입해오는 우리가 에너지 독립을 이루는 길이다"라고 하여 환영하였다.............

 

	[독서교육] 지루한 역사 공부, 동화로 재미있게 시작하기 -<레이디경향>      ‘태정태세문단세’로 시작하는 조선시대의 왕 외우기는 역사가 암기 과목임을 잘 나타내준다. 역사 공부는 외우는 것만이 왕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무조건 암기만을 강조한다면 아이들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 역사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 공부가 아닌 이야기로 접근해보는 것은 어떨까. 잘 만들어진 역사 동화 한 권의 교육적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읽다 보면 저절로 역사 지식이 쌓인다고나 할까.     주몽 엄마가 누구라고?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엄마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을동”이라고 답을 하는 드라마의 우스꽝스러운 한 장면이 세간의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드라마의 주 시청자인 어른들은 재밌어 하며 배꼽을 잡고 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그 장면을 보고 웃었을까. 답부터 말하면 아니다. 왜냐하면 그 장면의 설정 자체가 요즘 아이들의 흔한 역사 지식의 현주소를 밑바탕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주몽의 엄마를 김을동(‘주몽’ 역을 맡았던 탤런트 송일국의 어머니)이라고 말하는 정도는 애교에 불과하다. 숙종의 부인이 장희빈이냐 인현왕후냐 설전을 벌이다 숙종이 재혼을 한 모양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아이들도 있다. 물론 고려의 시조 태조 왕건은 탤런트 최수종이고 말이다. 요즘 드라마나 영화, 만화나 게임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들을 통해 역사를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의 현실이 빗어낸 웃지 못할 촌극이다. 그러나 이런 시청각 영상물 탓만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다. 올바른 역사적 배경 지식만 탄탄하다면 되레 바람직한 교육적 동기가 되어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학교교육] 전남 장성고, 선택수업제로 맞춤형 학습 -<매일경제>    [학교] 대기업 편의점 학교 진입..市교육청은 수수방관 -<중부일보>    [독서교육] “1주일에 책 한 권 꼭 읽고 독서기록장 알차게 정리” -<중앙일보>    [지역교육] 부산, 가정통신문, 행사, 급식메뉴 스마트폰으로 확인 -<교육연합신문>

 

	사서 추천 도서 (6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번호 도서명 출판사 저자 분류 1 내 마음이 들리니? 베틀북 일랑 브렌만 기획, 레나토 모리코니 그림 그림책 2 장순근 박사가 들려주는 바다 쓰레기의 비밀 리젬 장순근 지음, 이은미 그림 과학 일반 3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웃는돌고래 김단비 글, 김영수 그림, 푸른아시아 감수 그림책 4 행복한 비밀 하나 푸른책들 박성배 지음, 성영란 그림 국내창작동화 5 쿵! 소리로 깨우는 과학 다림 안토니오 피셰티 지음, 마리옹 퓌에슈 그림, 이충호 옮김 학습일반 6 나리초등학교 스캔들 한겨레아이들 하은경 지음, 오승민 그림 국내창작동화 7 법은 왜 필요할까요? 어린이나무생각 정수현 지음, 이주희 그림 학습일반 8 다이어트 학교 자음과모음 김혜정 지음 청소년 소설 9 원예반 소년들 양철북 우오즈미 나오코 지음, 오근영 옮김 청소년 소설 10 청소년, 책의 숲에서 꿈을 찾다 인더북스 방누수(일열) 지음 청소년 자기계발      * 나머지 추천도서 3종은 DLS자료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다른 기관의 추천도서들은 아래 [다른추천도서보기]를 누른 후 [추천기관]에서확인하세요.

	♬ 이주의 워드파이 - 중등 영단어 3탄!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중등영단어 세 번째 뮤직비디오 샘플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크게 켜고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