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6   | 정간물구독 | 추천도서 | 도서관전산화 | 분실방지시스템 | 전자책도서관 |

	[학교교육] ‘놀토 학교’ 교육 대신 보육만 떠안았다 -<서울신문>    ‘개선된 것은 참여율뿐?’ 전면 실시된 주 5일 수업제가 지난달 31일로 한달을 맞았다. 강사 부족이나 학생들의 토요프로그램 외면 등 준비 소홀로 인한 시행 초반의 문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적극적인 독려와 일선 학교의 노력 덕분에 상당부분 개선됐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가정교육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사실상 주6일제라는 푸념이 나오고 있다. 상당수 학생들이 사교육으로 몰리면서 학생들의 학습부담은 오히려 늘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과부에 따르면 3월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 토요프로그램 참가 학생은 147만 293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초·중·고교생의 21.1% 수준이다. 참가학생은 주 5일 수업제 시행 첫날인 지난달 3일 8.8%에서 13.4%(10일), 18.4%(17일), 20.0%(24일) 등 꾸준히 올라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다. 교과부 관계자는 “토요프로그램에 전체 학생의 3분의1가량을 소화하겠다는 당초 목표에는 못 미치지만 첫 시행 한달 성과치고는 괜찮은 편”이라고 자평했다. 하지만 이런 외형적인 안정세와는 달리 일선 학교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서울지역 한 초등학교에서 토요프로그램 업무를 담당하는 H(39·여) 교사는 주 5일 수업제가 시행된 뒤 토요일 업무가 2배 이상 늘었다고 호소했다. H교사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까지 학교에 출근해 토요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일일이 파악해 오전 10시 해당 교육청에 보고한다. 출석한 학생들은 물론 학교 밖 지역사회기관의 토요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까지 모두 파악해야 한다. A교사는 “참가 학생수와 프로그램 세부 내용까지 파악하는 데 반나절 이상이 걸린다.”고 꼬집었다...........

 

	[독서교육] 조선시대 독서광은 무슨 책을 봤을까? -<천지일보>     국립중앙도서관 ‘독서의 해’ 맞아 전시      조선 지식인들은 무슨 책을 어떻게 읽었을까. 또 독서에 대해 어떤 조언들을 했을까.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이 추운 겨울을 지나고 새 봄을 맞아 ‘조선 지식인의 독서산책’ 전시를 개최, 오는 6월 29일까지 고전운영실에서 선조들이 즐겨 읽던 책들과 고문헌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독서관련 고문헌 23종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조선 지식인들은 엄숙한 자세로 뜻을 새겨가며 정독, 숙독하거나 수많은 책을 여러 번 다독해 섭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즐겼다.   조선 중기 학자 이이는 “독서하는 사람은 반드시 단정히 손을 모으고 꿇어 앉아 공경스런 자세로 책을 대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조선 후기 문신 윤휴는 “학자가 글을 읽을 때는 반드시 사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암 송시열은 “어머니는 하루 세번씩 아이에게 책 읽기를 권하라”고 했으며, 학자 허목은 “독서하면서 의심나면 반드시 질문을 한다”고 독서에 대해 말했다.   애독서로는 ‘사서오경(四書五經)’ ‘소학’ ‘근사록’ ‘주자대전’ 등의 성리서와 ‘고려사’ ‘사기’ 등의 역사서, 후기에 주로 나타나는 ‘반계수록’ ‘성호사설’ 등의 실학서 등이 있다.........

 

	[교육정책] 서울시교육청, 통합교육 중점학교 6곳 지원한다 -<뉴시스>    [교육정책] 아산 특수-일반학교 통합교육 -<대전일보>    [학교교육] 경남교육청, 학생 정서ㆍ행동발달 선별검사 전 학교 확대 -<뉴스웨이>    [교육] 부모 교육수준 낮을수록 자녀 학교생활 모른다 -<메디컬투데이>

 

	이달의 읽을 만한 책 (4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번호 도서명 출판사 저자 분류 1 먼 곳 창비(창작과비평사) 문태준 지음 한국시 2 오! 이것이 아이디어다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존 판던 지음, 강미경 옮김 교양 인문학 3 역사 속에 사라진 직업들 지식채널 미하엘라 비저 지음, 권세훈 옮김, 이르멜라 샤우츠 그림 사회사 4 독도영유의 진실 이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신용하 지음 외교정책/외교학 5 가루와 함께 일주일만 놀아보자! 이담북스 최희규 지음 기초과학/교양과학 6 화가의 눈 예경 플로리안 하이네 지음, 정연진 옮김 미술 이야기 7 아르베 산하 에르베 부샤르 지음, 자니스 나도 그림, 배블링 북스 옮김 외국창작동화 8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문학동네 조지프 핼리넌 지음, 김광수 옮김 교양 심리학 9 가난한 집 맏아들 한국경제신문 유진수 지음 경제정책/비평 10 우리 집을 공개합니다 윌북 피터 멘젤 지음, 김승진 옮김 문화연구/문화이론      * 그 외의 추천도서 목록은 DLS자료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다른 기관의 추천도서들은 아래 [다른추천도서보기]를 누른 후 [추천기관]에서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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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서 명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응모기간 3월 2일 ~ 4월 10일 응모대상 도서관 사서 (15분) 당첨발표 2012년 4월 11일

	♬ 이주의 워드파이 - 초급 영단어 3탄!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초급영단어 세 번째 뮤직비디오 샘플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크게 켜고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