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추천도서 | 도서관전산화 | 분실방지시스템 | 전자책도서관

	[독서교육] 공부가 술술~ 초·중·고별 바람직한 독서교육은? -<세계일보>   KEDI ‘독서교육 포럼’서 소개된 독서교육 성공사례 초등생, 월 한권 필독서 정해 매일 읽는 습관 길러줘야  교과서 이외의 책읽기는 얼핏 학교 성적과는 무관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 독서만큼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활동도 없다. 교과서는 어찌 보면 모든 책의 집약본이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은 한정된 지면 탓에 요약적이고 단편적인 설명에 그칠 때가 많다. 이러한 까닭에 책은 일종의 참고서라 할 수 있다. 교과서가 짤막하게 소개하는 어휘와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의 배경, 맥락까지 일러준다. 독서는 비단 국어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 교과서를 행·반복·복습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교과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그 내용을 설명한다. 한국교원대 이경화 교수(초등교육과)는 “독서는 교과 학습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교과를 학습하는 데 독서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활동이 없다는 이야기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KEDI) 주최 ‘제4차 독서교육포럼’에서 소개된 교사 3인의 ‘독서교육 성공사례’를 모아봤다.    ▶ 초교, 책읽기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초등학교 3∼4학년 시기는 전략적인 독서 교육의 시작점이다. 아이들은 10세 즈음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고 주제와 생각을 분류하며 세계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기 시작한다. 속독과 정독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및 평가에도 거침이 없다. 이 시기 형성된 독서습관과 독서력이 어른이 될 때까지 종합적이면서 비판적인 사고력, 판단력을 결정한다. KEDI 창의경영학교지원특임센터 김순남 소장은 “읽을 책은 부모나 교사가 정하더라도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대구왕선초교 권해경 교사 역시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권 교사는 한 달 단위로 한 권의 필독서(지난달에는 ‘어린왕자’)를 정한 뒤 ‘아침 독서 10분 운동’이나 ‘도서실 방문 수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매일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했다.....

 

	[스마트러닝포럼] "2015년까지 초·중·고교에 디지털 교과서 보급" -<아시아경제>   22일 본지 주최 '제1회아시아 스마트 러닝 포럼' 이주호 장관 초청 특별좌담회 열려     본지 주최로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스마트러닝 포럼'에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스마트러닝 포럼에 참석한 산ㆍ학계 대표들이 스마트교육의 미래를 조망하고 직접 의견을 나누는 '특별좌담회'가 그것이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특별좌담회에는 이주호 장관과 함께 김철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임덕호 한양대 총장,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조용덕 괴산 소수초등학교장 등 교육계 인사와 박철순 SKT 기업사업본부장, 송영희 KT 전무 등 산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특별좌담은 정부의 '스마트 교육 추진 전략'에 대해 장관이 직접 학계와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 좌담회 시작에 앞서 이주호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교과부는 21세기에 필요한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창의인성교육'을 강화해왔다"면서 "특히 IT와 스마트기기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지능형ㆍ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에 주목해 '스마트교육 추진전략'을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 장관은 "2015년까지 디지털 교과서 개발 및 적용, 교사의 스마트교육 역량 강화, 교육콘텐츠 자유이용 및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등 5대 전략ㆍ28개 세부 추진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교육의 성공을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동향] 특화교육으로 주목받는 초등학교 살펴보기 -<레이디경향>    [열린교육] 교육규제 걷어내고 학교-기업 소통해야 -<매일경제>    [독서교육] BIE-책 활용교육 '책읽기의 시작은 마음' -<북데일리>    [학교교육] 학교 언어문화 설문조사, "'넌 할 수 있어' 가장 듣고파" -<충청일보>

 

	사서추천도서 (11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번호 도서명 출판사 저자 분류 1 가랑잎 대소동 보물창고 조너선 에메트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그림책 2 너랑 안 놀아 책속물고기 제네비에브 코테 글.그림, 김호정 옮김 그림책 3 내 맘도 모르면서 책읽는곰 이나모토 쇼지 지음, 후쿠다 이와오 그림, 우지영 옮김 동화/명작/고전 4 선생님 얼굴 그리기 장수하늘소 길도형 지음, 강화경 그림 동화/명작/고전 5 교과서 속 우리 옛법 이야기 책빛 마크 젤먼 지음, 황윤영 옮김 과학/수학/사회 6 산과 달이 만나는 곳 봄나무 그레이스 린 지음, 최순희 옮김 동화/명작/고전 7 세계사를 바꾼 7가지 결정적 순간들 다른 필립 윌킨슨 지음, 하정임 옮김 과학/수학/사회 8 내 청춘, 시속 370㎞ 사계절출판사 이송현 지음 청소년 소설 9 사춘기 맞짱 뜨기 바다출판사 노경실 지음, 조성흠 그림 청소년 에세이/시 10 찢어, Jean 푸른책들 문부일 지음 청소년 소설      * 나머지 추천도서 5종은 DLS자료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다른 기관의 추천도서들은 아래 [다른추천도서보기]를 누른 후 [추천기관]에서확인하세요.

 

	선생님께 감동을 주는 플래시 <두 아들의 선택>을 소개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천천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