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 정간물구독 | 추천도서 | 도서관전산화 | 분실방지시스템 | 전자책도서관 |

	[진보 교육감 시대] 평가 엇갈리는 혁신학교, 1000곳 더 생긴다 -<조선일보>       혁신학교 어떻게 되나  진보교육감 공약 실현되면 초·중·고 15%가 혁신학교로  年1억 더 지원받고 학교 운영… 일부는 전교조 비율 절반 넘어  혁신학교서 大入준비 어려워 고학년 되면 전학가는 경우도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17개 시도 교육감 중 13명 진보 교육감의 공동 공약이 '자사고 폐지'와 '혁신학교 확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은 현재 67개인 서울의 혁신학교를 200개까지 늘리겠다고 했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원하는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로 지정하겠다고 했다. 공약이 실현되면 전국 579개이던 혁신학교가 1570개로 늘어난다. 전국 초·중·고(일반고만) 1만611개 중 최소 15%(1570개)가 혁신학교가 된다는 얘기다.   ◇'혁신학교'가 뭐길래     '혁신학교'는 2009년 진보 성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취임하면서 등장했다. 김 교육감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며 13개 초·중학교를 혁신학교로 지정했다. 이후 2010년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6곳(서울·경기·광주·전남·전북·강원)에 모두 혁신학교가 생겼다. 혁신학교는 '진보 교육감의 상징'이 됐다.     목표는 △입시와 경쟁보다는 함께 배우는 교육 △교사와 학생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교사·학생들끼리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 문화 등 3가지다. 하지만 개념이 추상적이어서 학교마다 운영되는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장의 리더십보다는 교사들 의견을 중심으로 학교가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엇갈리는 평가     평가는 엇갈린다. 진보 진영에서는 혁신학교가 '교육의 미래'라고 주장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수업 방식의 변화'를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협동 학습이나 프로젝트 수업을 많이 하니까 아이들이 수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조사에서 초등학생들 만족도(5점 만점)는 2012년 평균 4.28점에서 2013년 4.35점으로, 학부모 만족도는 4.17점에서 4.2점으로 올랐다. 이를 근거로 경기도교육청은 혁신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주장한다.     반면 혁신학교를 지지하지 않는 쪽에선 "그만한 예산을 일반학교에 더 지원해도 학부모나 학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교육] 학생수는 매년 ‘뚝’ 학교숫자는‘쑥’…초등교 학급당 학생수 선진국 근접 -<헤럴드경제>     학령인구 감소로 초등학교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학교수는 늘면서, 초등 학급당 학생수가 선진국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전국 학교 학급당 학생수에 따르면 2014년 4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2.8명으로 전년(23.2명)에 비해 0.4명 감소했다. 특히 2010년 26.6명, 2011년 25.5명, 2012년 24.3명으로 매년 감소, 학급당 학생수가 OECD 상위 수준(21명)에 근접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2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4.3명, 광주 23.3명 등이며 전남이 18.8명으로 가장 적었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설학교가 늘면서 초등학교는 5913교로 전년대비 18개교 증가했다. 반면 중ㆍ고등학교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30명을 넘어, 여전히 선진국(23명)과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전국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30.5명, 고등학교는 30.9명이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2020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OECD 상위 수준인 초등학교 21명, 중ㆍ고등학교 23명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교육] 오늘 수능 모평… ‘점수’ 보다는 ‘진단’ 에 무게둬라 -<헤럴드경제>    [사회] '착한 가격'에 교복 판매하는 협동조합 결성된다 -<연합뉴스>    [정책] 무상급식 단계 넘어 유아교육 공교육화 등 ‘보편 복지’ 확장 -<경향신문>    [교육] 교육부, 교피아 근절책 내놔 -<세계일보>

 

	이달의 읽을 만한 책 (6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번호 도서명 출판사 저자 부문 1 그 길 끝에 다시 바람 함정임 외 지음 문학예술 2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시공아트(시공사) 이일수 지음 문학예술 3 숙종, 강화를 품다 역사공간 이경수 지음 인문학 4 불교의 모든 것 행성B잎새 곽철환 지음 인문학 5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미디어윌 찰스 몽고메리 지음, 윤태경 옮김 사회과학 6 기업의 시대 다산북스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제작팀 지음, 허유영 옮김, 런쉐안 감독 사회과학 7 곤충의 빨간 옷 상상의숲 정부희 지음 자연과학 8 독이 되는 동화책 약이 되는 동화책 을유문화사 한복희 지음 실용일반 9 사과의 길 문학동네어린이 김철순 지음, 구은선 그림 유아아동 10 우리 아기 코 잘 때 엄마는 뜨인돌어린이 노경실 글, 박정완 그림 유아아동      * 그 외 추천도서 목록은 DLS자료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다른 기관의 추천도서들은 아래 [다른추천도서보기]를 누른 후 [추천기관]에서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