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3. 27
[패션/뷰티] 별그대의 인테리어 따라잡기 -<인스타일 (2014년 3월호)>
전지현의 침실 김수현의 서재 이지아의 거실 김소연의 오피스…. 드라마 속 공간이 더욱 드라마틱해지고 있다. 캐릭터와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드라마 속 공간에서 셀프 인테리어 팁을 얻어보자.
Modern & CHIC <별에서 온 그대>“도민준의 집 디자인은 ‘과연 외계인스러운 게 뭘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어요. 평범한 집과는 다른 느낌이되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감추는 입장이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말아야 해서 미묘한 줄타기를 했죠.”미술감독 신승준의 말이다. 톤 다운된 실내 공간 비밀스러운 서재 그만의 안식처 같은 ‘힐링 정원’ 등은 그렇게 탄생했다. 반면 천송이의 집은 시크하고 화려한 분위기. “천송이는 화려하고 천방지축인 여배우죠. 그래서 색감이나 소재를 반짝이고 화려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여행] 선조의 멋과 풍류의 고장 함양서 '詩 한 수 읊어보게' -<투어코리아 (2014년 2월호)>
▲화림동 계곡 ‘거연정’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푸른산, 맑은물, 선비 양성기관 서원, 풍류를 즐겼던 정자’ 경남 함양은 산수가 아름답고, 묵향이 진동하던 선비의 고장이었다. 그리고 경승지에는 어김없이 정자와 누각이 들어서 있다. 그 숫자가 무려 100개가 넘었다고 한다. 선비들은 그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술잔을 기울이고 시(詩)를 짓고 그림을 그리고 거문고를 탓을 것이다. 비록 지금 그곳에서 선비들은 만날 수 없지만, 내 오늘 선비들이 걸었던 길을 답습해 보련다.
▲남계서원 전경
신선도 반할 함양 화림동 계곡 ‘거연정’함양 화림동 계곡 정자 중 주변 경치가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거연정. 중추부사를 지낸 전시숙이 소요하던 곳으로 후손 전재학 등이 1872년에 세웠다. 화림계곡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 상류)이 서상~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장장 60리에 이른다..........
[교양/종합] 스페셜 인터뷰 - 소설가 조정래 -<마음수련>
[교양/종합] 스스로 지켜야 할 우리의 역사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월간에세이>
[과학/자연] Facade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과학동아>
[교육] 유기견, 유기묘에게 사랑을! 정가은 & 이봉주 -<애니멀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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