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   | 정간물구독 | 추천도서 | 도서관전산화 | 분실방지시스템 | 전자책도서관 |

	[교육] 초·중·고생, 교사·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 -<세계일보>    학생·학부모·교사 1만여명 대상 ‘좋았거나 싫었던 언행’ 설문조사     누구나 가깝거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던지는 한 마디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 역시 마찬가지다. 칭찬과 격려는 서로를 북돋워 주지만 무심코 내뱉은 비난은 상대의 가슴에 비수로 날아가 꽂히기도 한다.     교육부는 29일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서로 유의해야 할 언행을 발표했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1만1449명이 참여해 서로 ‘좋았거나 싫었던 언행’을 소개했다.       먼저 학생이 부모와 교사에게서 듣기 싫었던 말의 1, 2위는 모두 비난이나 학업·성적에 관한 말이었다. 어머니가 ‘쯧쯧, 한심하다’(37%), ‘성적이 이게 뭐니’(23%)라고 하는 말을 자녀들은 싫어했다. 교사에게서는 ‘왜 만날 그 모양이니’(32%), ‘그 성적으로 대학이나 가겠니’(12%)라고 듣는 것을 특히 싫어했다. 반면 학생들은 부모에게서 가장 듣기 좋았던 말로 ‘정말 잘했어, 기특하다’(어머니), ‘장하다, 자랑스럽다’(아버지)를 꼽았다. 교사에게서는 ‘잘했어, 넌 정말 열심히 한 거야’처럼 격려해주는 말을 가장 좋아했다...........

 

	[교육정책] 내년 고교 무상교육 ‘2017년엔 전국고교 모두 무상’ -<한국일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내년부터 실행된다.     새누리당과 교육부, 청와대는 30일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를 갖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대해 내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 오는 2017년 전면 실시키로 30일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중산층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우선 도서벽지부터 시작하고, 서서히 확대해 오는 2017년에는 전국에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고교 무상교육의 구체적 지원 대상에는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 구입비 등이 포함된다.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 재량으로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와 사립 특목고, 특성화고등의 총108개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고교 무상교육을 위해 2017년까지 4조 원의 추가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재정 분담 비율을 정할 계획이다...........

 

	[교육] ‘2013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사이언스타임즈>    [정책] 國史 수능 필수과목 안되면 별도 인증시험 추진 -<조선일보>    [교육] 초등생 병영체험캠프 참여, 4년 간 11배 증가 -<아시아경제>    [사회] 초중고생 69.1% 스마트폰 보유…초등생도 2명중 1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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