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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샘터사
정간물코드 [ISSN] :   1227-0032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10일~12일
정기구독가 (12개월) :  42,000 원 35,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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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10x152mm  /  128 쪽

독자층

  중학생, 고등학생 , 일반(성인), 교사,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35,000원, 정가: 42,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교양/종합,

주제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관련교과 (초/중/고)

  국어 (문학/독서/작문/문법), 도덕 (윤리/인성), 교양 (철학/심리/논리/종교),

전공

  문화학, 문학, 종합,

키워드

  잡지, 정기구독, 문화, 인문지, 교양 





    






정간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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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샘터사

발행일

  매월 10일~12일

배송방식

  발행사에서 직접 배송 ( 우편 )

수령예정일

  매월 25일~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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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손은 맞교환, 분실 및 배송사고에 대해서는 재발송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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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남자가 사는 법
1안) 가수 힘찬(29, 섭외중) : 아이돌그룹 B.A.P의 멤버. 5월 연극《여도》출연.
2안) 배우 정경호(36)
3안) 개그맨 양세형(34)

* 할머니의 부엌수업
- 김명남 어머니(71)
- 요리 : 짱뚱어탕 외(임시)

* 명작을 거닐다

* 행복이대
1안) 그림가게 임세윤(40)
: 아버지가 30년간 유화그림 갤러리를 박물관 큐레이터였던 아들과 문화 예술을 연구하던 딸이 운영. 아들은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1만 원 소품부터 7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 취급하고 아트포스터만 수입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포스터 액자 기획 디자인과 액자공방도 운영. 위치는 용인.

* 희망 나누기
1안) 광장밥상 (부산)
부산지역 봉사단체. 주 1회 노숙인 식사 대접, 주2회 노인 식사대접, 주 1회 경주복지관 방문 위문, 그 외 수시 병원 방문 위문 등을 하고 있는 단체. 2004년부터 활동. 현재 노인 식사 대접을 하는 장소이자 단체 사무실로 사용하는 곳이 재개발돼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형편이 어려움.
(김영국. 051-622-2288/ 010-6562-1181)

2안) 성암야간학교 (청주)
1975년에 개교한 야간학교. 선생님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교육비는 무료. 몇 년 전부터 청주시에서 지원금을 끊어 청주시에 있는 야학들이 경영난을 겪음. 성암야간학교도 그중 한 곳.


* 문화야 놀자
한재원
1안) 문학자판기 소개 : 송파역, 용인역 등 지하철역에 속속 생기고 있는 문학자판기. 500자부터 2천자짜리 시나 소설의 한 구절이 인쇄돼 나오는 자판기.

김윤미

조연혜
1안) 석조전 음악회
대한제국 시기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황제 생신 축하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석조전 중앙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무료 공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림. 선착순 90명.
그밖에도 덕수궁에서는 정오의 음악회, 덕수궁 풍류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안) 책과 떠나는 휴가
중랑천 제방 위에 새워진 겸재 작은 도서관은 노란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조선시대 화가와 회화 관련 도서 2천여 권 비치,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해가 진 뒤 방문하면 겸재교 야경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다. 용인 느티나무 도서관은 복층으로 이루어진 집 같은 도서관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책을 읽고, 도서 도난 방지 장치가 없다. 기존의 여러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벽돌 연립 2채, 화강암 마감 연립 1채, 재래식 기와집 1채를 리모델링해 완성했다. 옛 주택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다.

[청탁]

* 길모퉁이 근대건축


* 둥글둥글 지구촌 소식
* 동물에게 배운다
1안) 이하늬 수의사 : 건대 수의대 졸업, 前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 수의사, 현재 서울대공원 동물원 진료수의사, 여행책 ‘지구별 야생동물 탐방기’ 출간
2안) 조영광 수의사 : 책 ‘수의사, 길에서 청춘을 만나다’‘미친수의사, 지도를 훔치다’ 출간

* 내 인생의 한 사람
1안) 야구선수 이승엽(섭외중) : 에세이집 ‘나. 36. 이승엽’ 출간
2안) 아나운서 김소영
3안) 영화감독 김영탁 : 소설 ‘곰탕’ 출간, 영화 ‘헬로우고스트’







이달의 특집

따뜻한 말, 차가운 말

 

창간 48주년 축하 메시지

오솔길 옆 샘터 | 2018 샘터상 응모에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위로 | 나를 살려준 당신의 이름

이달에 만난 사람 | 나는 오늘도 새로운 배역을 꿈꾼다_ 배우 김성령

나무에게 길을 묻다 | 정결하고 아름다운 봄의 악수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쑥 캐는 소녀의 그림

할머니의 부엌수업 | 게스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별미의 향연

디자인 이노베이션 | 일상을 재발견하는 로모그래피

 

특집 | 따뜻한 말, 차가운 말 무뚝뚝한 작업반장의 속마음5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쇠똥과 여의주가 공생하는 세상

삼시세끼 철학 | 맛의 보증수표 신맛

동물에게 배운다 | 착한 펭귄들의 겨울나기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음악 애호가의 마음이 깃든 스피커

명문가의 조건 | 더 큰 바다로 떠나보내라

세상물정 경제학 | 아이돌 그룹의 경제학

 

과학하는 사람들 | 우주 탐사에 사활을 건 지구인들

샘터 시조 | ‘낮달 초경(初經)’

TV 속으로 들어간 남자 | 시청률 대박의 비밀

내 인생의 한 사람 | 가슴에 꿈의 씨앗을 심어준 친구

 

이 여자가 사는 법 | 너그러운 손길이 빚는 백자의 맛_ 도예가 이정은

희망 나누기 | 서로의 온기로 채우는 엄마의 빈자리

감성마을 산책 | 갈현동 언덕 위로 내려앉은 세월

길 위의 사람들 | 소리의 길 돈화문로

둥글둥글 지구촌 소식 | 푸드 카트의 천국 포틀랜드

명작을 거닐다 | 햇발 속삭이는 봄의 뜨락에서

전남 강진 영랑생가

똑똑한 앱 | 외출 필수품 미세먼지 어플

 

행복의 시 | 4월 비빔밥

행복일기 | ‘또랑이의 엉뚱한 상상5

맛있는 트럭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홍 아저씨의 마력

캠퍼스 다이어리 | 놀면서 배우는 외국어

이등병의 편지 | 26년 만에 다시 찾은 공군의 요람 1

친환경 탐구 생활 | 미세먼지 없는 봄날을 꿈꾸며

길모퉁이 근대건축 | 만종의 빛 공소

 

문화야 놀자

도서_ 마음을 나누는 소리 우체통

음악_ 부활을 꿈꾸는 카세트테이프

영화_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선 사람들

오디오_ 새로운 대중매체 팟캐스트 전성시대

미술_ 신여성들 덕수궁에 도착하다

만화_ 낭만 길냥이 제4

 

연재소설 만남 제37|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별악의 봄 1

샘터 게시판

편집자에게 · 독자에게

십자말풀이

 

뒤표지 | 위선(僞善)과 위악(僞惡)







이달의 특집
반려동물과의 인연

오솔길 옆 샘터 |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위로 | 옛날 옛적 내가 보물지도를 그릴 때
이달에 만난 사람 | 키 큰 나무가 드리운 넉넉한 그늘_ 야구인 이만수
나무에게 길을 묻다 | 사백 년 세월에 깃든 그리움의 거리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덩리쥔과 이선희
할머니의 부엌수업 | 아흔한 살 작가님이 기억하는 부산의 맛
디자인 이노베이션 | ‘남겨진 것’으로 만든 그릇

특집 | 반려동물과의 인연 ‘선생님 댁 반려견과의 하룻밤’ 외 5편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도로 눈을 감아라
삼시세끼 철학 | 요리를 배워두면 좋은 이유
동물에게 배운다 | 마음의 여유를 알려준 우보(牛步)
사물에 깃든 이야기 | 내 오랜 친구 자전거
新명문가의 조건 | 세대 간에 원칙을 공유하라
세상물정 경제학 | 편견과 경제성

과학하는 사람들 |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성
샘터 시조 | ‘그녀의 누름돌’ ‘고시원’
TV 속으로 들어간 남자 | 기다리면 순서가 온다
내 인생의 한 사람 | 나만의 귀여운 여인 ‘엄니’

이 여자가 사는 법 | 진정한 꿈을 찾은 뮤지컬 배우의 쇼 타임_ 뮤지컬 배우 민우혁
희망 나누기 | 잿빛 섬에서 온 편지
감성마을 산책 | 숲길 따라 물길 따라 동네 한 바퀴
길 위의 사람들 | 무용과 최현과 밤의 광화문
둥글둥글 지구촌 소식 | 국경을 넘나드는 쿠바의 사랑
명작을 거닐다 | 경남 통영
바다의 소리, 통영의 노래, 소년의 음악
똑똑한 앱 | 새집 가구 배치, 어렵지 않아요!

행복의 시 | 풀꽃으로 우리 흔들릴지라도
행복일기 | ‘우리는 공주의 남자들! 외 5편
우리는 행복이대 | 서문시장의 희망 아이콘, 원단총각
캠퍼스 다이어리 | 남학생도 쉬고 싶다
이등병의 편지 | 아빠의 거북선 외 1편
친환경 탐구 생활 | 삶이 가벼워지는 미니멀 라이프!
길모퉁이 근대건축 | 동서양 건축의 오묘한 조화

문화야 놀자
도서觀_ 끈기의 힘을 믿는 청년 시인들
영화觀_ 톡 까놓고 말하는 여자 이야기
사진觀_ 은빛 세상 한가운데 서다
전시觀_ 따스한 시선이 품은 멸종 위기의 동물들
미술觀_ 학을 닮은 선비 화가
만화觀_ 낭만 길냥이 제3화 보이는 게 다가 아냐

연재소설 만남 제36회 | 매운 맛을 보았다
샘터 게시판
편집자에게 · 독자에게
십자말풀이

뒤표지 | 출발! 도전!







이달의 특집
1만 시간의 기적

오솔길 옆 샘터 | 2018년, 새로운 변화를 응원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위로 | 팥칼국수와 설탕 두 숟가락
이달에 만난 사람 | 그대, 그 아름다운 몸짓을 기억하는가_ 마임이스트 유진규
나무에게 길을 묻다 | 땅에서 한 번 더 피어나는 꽃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바람이 스쳐간 괴로운 밤
할머니의 부엌수업 | 밥상처럼 소박한 눈물 콧물 인생의 시(詩)
디자인 이노베이션 | 실용성과 예술성이 만난 디자인

특집 | 1만 시간의 기적 ‘희망으로 써내려간 붓글씨’ 외 5편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천자문을 의심한 소년
삼시세끼 철학 | 뭇국에 깃든 인생
동물에게 배운다 | 염소들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는 석유난로
新명문가의 조건 |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라
세상물정 경제학 | 천금보다 나은 잘 고른 선물 하나

과학하는 사람들 | 과학이 설명하는 사랑의 유효기간
샘터 시조 | ‘겨울 이야기’ ‘몽돌’
TV 속으로 들어간 남자 |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내 인생의 한 사람 | 실천의 가치를 가르쳐준 사감 선생님

이 여자가 사는 법 |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팔방미인_ 배우 구혜선
희망 나누기 | 삶의 의지를 되찾는 안식처
감성마을 산책 | 쇠 골목에 스며든 문화예술의 온기
길 위의 사람들 | 김현과 구반포의 인문학
둥글둥글 지구촌 소식 | 자존감을 쇼핑하는 일본인들
명작을 거닐다 | 강원도 인제 백담사
떠날 때 만날 날을 믿으며 님을 기다리는 마음
똑똑한 앱 | 자기관리의 첫걸음, 숙면

행복의 시 | 그믐달
행복일기 | ‘인정 넘치는 우리 이웃들’ 외 5편
맛있는 트럭 | 추로스로 시작한 인생 시즌 2
캠퍼스 다이어리 | ‘어른이 대학생’들의 오감 만족 열풍
이등병의 편지 | 함께 걸어온 영광의 길 외 1편
친환경 탐구 생활 | 절약의 고수가 되는 법
길모퉁이 근대건축 | 종부의 세월이 오롯이 담긴 고택

문화야 놀자
책을 말하다_ 타인의 생각을 읽는 독서모임
음악에 물들다_ 작은 책방에서 만난 음악가들
판소리에 빠지다_ 판소리랑 친해질랑가요?
영화로 읽다_ 소박하지만 위대한 일상
사진으로 더듬다_ 오, 참을 수 없는 허영심이여!
친절한 큐레이터_ 조각에 깃든 불각의 미학
낭만 길냥이 제2화_ 커피, 코피

연재소설 만남 제35회 | 다음에, 나머지 반도
샘터 게시판
편집자에게·독자에게
십자말풀이

뒤표지 | 하루 세 줄







2018.1 해오름달
‘해오름달’은 1월의 우리말 표현으로, ‘새해 아침 힘차게 해가 솟아오르는 달’이란 뜻입니다. 달펴냄 《작은것이 아름답다》와 함께 달마다 고운 우리말 달 이름을 씁니다.

이달의 특집
처음이라 힘드시죠?


오솔길 옆 샘터 | 햄릿을 위한 변명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위로 | 를르의 시절
이달에 만난 사람 | 따뜻한 눈길, 시골 장터에 스미다_ 장터 사진가 정영신
나무에게 길을 묻다 | 사람의 향기를 담고 선 겨울 나무
할머니의 부엌수업 | 넉넉한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맛과 인생
디자인 이노베이션 | 정신을 채워주는 디자인
친환경 탐구 생활 | 새해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특집 | 처음이라 힘드시죠? ‘도시 아가씨의 첫 농사’ 외 5편
신년 에세이 | 솟아나는 자리, 샘터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며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시 읊는 매미와 책 읽는 지렁이
샘터 시조 | ‘충만’ ‘귀촌’
삼시세끼 철학 | 사랑이 담긴 위대한 유산 엄마의 집 밥
동물에게 배운다 | 범고래의 희망 고문
사물에 깃든 이야기 | 평생 끄떡없을 불사조 장갑
세상물정 경제학 | 굿바이 저금통! 씁쓸한 동전의 양면
과학하는 사람들 | 기초과학이 필요한 이유
TV 속으로 들어간 남자 | 내가 깨달은 토크의 기술
내 인생의 한 사람 | 나의 영원한 롤모델 우리 형

이 남자가 사는 법 | 음악은 내 일상의 기록_ 뮤지션 임헌일
감성마을 산책 | 발길이 머무는 근현대의 흔적들
둥글둥글 지구촌 소식 | 아이슬란드의 신참 정착민들
길 위의 사람들 | 홍대 땡땡거리의 예술가들
명작을 거닐다 | 전남 장흥 진목마을
어머니의 풍경은 자식이어라
똑똑한 앱 | 하루 하나 질문 일기

행복의 시 | 그 저녁은 두 번 오지 않는다
행복일기 | ‘영원한 내리사랑’ 외 5편
우리는 행복 二代 | 꽃집 막내딸이 전하는 엄마의 사랑
희망 나누기 | 절망에서 희망을 꽃피운 탈북자 자녀들
캠퍼스 다이어리 | 마음이 쉬어 가는 자리, 대학 상담센터
이등병의 편지 | 우리는 붕아빵 부녀(父女) 군인! 외 1편
길모퉁이 근대건축 | 아름다움의 근본을 담은 옛집

문화야 놀자
책을 말하다_ 소박한 시어로 노래하는 세레나데
그림에 물들다_ 동심을 깨우는 달콤한 상상
연극에 빠지다_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연극
영화로 읽다_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새로운 도전
친절한 큐레이터_ 반짝거리는 고행과 해탈
낭만 길냥이 제1화_ 라디오 캣

연재소설 만남 제34회 | 눈 속의 오므라이스
샘터 게시판
편집자에게·독자에게
십자말풀이

뒤표지 | 다 바치는 삶







이달의 특집
나에게 고맙다!

붉은 벽돌, 담쟁이덩굴 | 혜화동 골목길 산책
샘터 에세이 | 아름다운 인연을 남기는 사람
이달에 만난 사람 | 어느 은퇴 소방관의 눈물_ 인명구조 전문가 경광숙
이해인 수녀의 흰 구름 러브레터 | 12월의 반성문
브랜드 다이어리 | 정의롭고 달콤한 초콜릿_ 고디바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첫눈처럼, 더 낮은 곳으로
맛있는 트럭 | 푸디어올치
특집 | 나에게 고맙다!

옛사람의 마음 | 내가 살고 싶은 집
동물에게 배운다 | 미워할 수 없는 악당 호랑이
과학에게 묻다 | 유방암과 논리적 사고
희망 나누기 | 미혼모 엄마의 희망 일기
공유의 시대 | 모두의 피아노

세상을 바꾸는 카피 | 글자에 아로새겨진 시(詩)
삼시세끼 철학 | 과정의 즐거움을 아는 요리사
윤리적 생활 | 큰 상처를 준 사람도 용서해야 할까요?
지혜의 샘터 | 이시형
길모퉁이 근대건축 | 영천 임고초등학교
TV 속으로 들어간 남자 | 연예인의 ‘인생 콘셉트’
골동품은 이야기 | 오십 년 헌책방의 담백한 하루
내 인생의 한 사람 | 희망의 싹을 틔운 ‘캔디 가족’
축구 수집가의 보물창고 | 캄보디아를 위로하는 사진 한 장
그곳에 가고 싶다 | 함께 흔들리는 저 평전의 억새처럼_ 경남 합천 황매산
할머니의 부엌수업 | 음식은 맛있게, 인생은 즐겁게!_ 우기순 씨의 맑은 어탕과 피리조림
브라보 마이 라이프 | 행복을 배달하는 택배 아저씨
별별박물관 | 조명박물관
미술관 산책 | 세상과 화해하는 자화상
이 달의 시 | 부치지 못한 편지
행복일기 | ‘채윤이의 백발 친구’ 외 5편
5분 스트레칭 | 머리 뒤쪽 부위 마사지
딩동 샘톡왔어요 | 김혜원 님 외 2명

추억이 보내온 편지 | 엄마가 챙겨준 홍삼 음료수
길 위의 사람들 | 삼선교의 젊은 예술인들
샘터시조 | ‘억새꽃’ ‘이끼’
한 기자의 책 수다 | 도덕적 딜레마에 빠뜨리는 언어 -《그 개와 같은 말》
김 기자의 이 영화 어때? | 희망은 낮은 곳에 있다 - 《내 친구 정일우》
조 기자의 어떤 가요 | 꽃이 된 노래 - 《꽃이 되었다》
연극의 재발견 | 극장 밖으로 나온 연극
재즈콘서트 |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구현한 태평소의 떨림
둥글둥글 지구촌 소식 | 산타를 기다리는 캄보디아의 불자들_ 캄보디아

캠퍼스 다이어리 | 대구 ‘대학생 연극 동아리’의 변신 외 1편
맨발이 일기 제12화 | 빈집 미술관
이등병의 편지 | ‘악돌이 소대’의 끈끈한 전우애 외 1편
군대가 가르쳐준 것들 | 위대하고 숭고한 ‘삽질’
연재소설 만남 제33회 | 티끌 모아 태산
샘터 게시판
편집자에게·독자에게
십자말풀이

뒤표지 | 별 구경







[2015년 12월] 땅으로 내려온 ‘별 박사’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이태형 소장
 
이달에 만난 사람 |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이태형 소장

땅으로 내려온 ‘별 박사’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이태형 소장이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관의 천체망원경 앞에서 별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소년은 강원도 춘천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보면 수없이 많은 별들이 촘촘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시골의 흔한 밤하늘’은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그러다 청년이 된 그는 고향을 떠나 서울생활을 시작했는데, 밤하늘을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그 많던 별은 다 어디로 갔을까. 별이 사라진 서울의 하늘을 보며 별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별을 보는 것이 하나의 놀이이자 문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별을 더욱 아끼며 사랑했고, 별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이태형 소장(50세)의 이야기다.

ㅣ 밤하늘의 별을 안다는 것

이 소장이 스물다섯에 쓴 책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은 30만 부가 팔리며 그 당시 우리나라 자연과학서적 분야의 역사를 새로 썼다. 1995년에는 중앙일보와 국립천문대(현재의 한국천문연구원)가 주최한 제3회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국내 최초로 소행성을 발견해 ‘통일’이라 이름 붙이기도 했다.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작품 ‘월하정인’에 그려진 달 모양을 보고 “그린 시기는 정확히 1793년 8월 21일, 음력 7월 15일”이라 밝혀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천문학계에서는 한때 이 소장이 아마추어라며 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단지 제도권 교육에서 천문학을 배우지 않았을 뿐 그는 쉼 없이 별을 탐구해왔다. 학부는 화학, 대학원은 도시행정을 전공했던 그가 뒤늦게 천문학 박사 과정을 공부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는 ‘공식 없이 하늘을 이해시키자’는 생각으로, 충남대에서 10년 넘게 ‘생활천문학’을 강의했다.

누구나 쉽게 별을 볼 수 있게끔 천문대를 기획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경기도 가평에 코스모피아천문대, 강원도 영월에 별마로천문대 등 십여 군데가 넘는 천문대를 세웠다.

“미국 LA에 가도, 호주 시드니에 가도 천문대가 있습니다. 되레 천문대가 정말 필요한 곳은 대도시인 서울이에요. 시골에서는 그냥 봐도 별이 잘 보이거든요. 서울시에서 용역을 받아 일이 구체화된 적도 있지만, 아직은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지요.” 

 그는 “세상의 반은 하늘이고 하루의 반은 밤이다. 밤하늘의 별을 안다는 것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반이나 아는 것”이라고 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익숙한 밤하늘을 마주할 수 있다면, 낯선 곳에서도 별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단다. 그에게 ‘별을 본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많은 이들에게 고향 같은 편안함을 선물하고 싶은 것이다.


이 소장은 1995년 은하수를 촬영한 사진을 출품해 ‘제3회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ㅣ 화성 이주와 외계인 찾기 프로젝트

요즘 NASA(미국항공우주국)는 계속해서 화성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하고 있다. ‘2030년대 말에는 인간을 화성에 보내겠다’ ‘화성에 흐르는 물이 존재한다’ 등의 이야기들이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마션> 역시 화성 탐사에 대해 묘사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20여 년간 천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해온 이 소장은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지구가 잘못되었을 경우 우리가 이주할 수 있는 곳은 사실 화성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주선 하나 쏘아 올리는 데도 수천 억 원이 들지요. 아마 화성에 사람을 보내려면 수 조원 이상 들지도 모르고, 그렇게 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거예요.”
화성이 개발하고 대비해야 할 인류의 보험인 것은 맞지만, 그 전에 우리의 지구를 충분히 살리고 보호하는 일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밖에도 외계 문명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도 연일 화제다. 외계로부터 오는 전파나 메시지를 탐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외계로 메시지를 보내는 ‘능동적 탐사활동(Active SETI)’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영국의 석학 스티븐 호킹 교수의 입장 변화를 살펴보면 무척 흥미롭다. 처음에는 외계인이 없다 했고 그다음에는 있어도 찾는 건 반대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계 문명 탐사 프로젝트까지 참여 중이다. 외계인에 대한 이 소장의 견해를 들어보았다. 그는 “이 넓은 우주에 외계인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지구보다 백만 배나 큰 태양 같은 별이 천억 개 이상 모여 있는 곳이 은하계이고, 그런 은하계가 천억 개 이상 모여 있는 곳이 우주인데 과연 이 우주가 지구인만을 위해 존재할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호킹 박사는 5백 년에서 1천 년 정도 후에는 우리가 외계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예측했다. 다만 ‘인간이 전쟁을 하느라 스스로 멸망하지 않는다면’이라는 뼈 있는 전제를 덧붙였다. “5백 년에서 1천 년은 우주에서는 무척 짧은 시간이에요. 그러니 우리가 외계인이 되어 다른 별을 찾아갈 가능성이 더 크지요. 이때 좋은 이티(E.T)가 될 것인가, 나쁜 에일리언(Alien)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ㅣ 땅으로 내려온 ‘별 박사’

요즘 이 소장의 화두는 무엇일까. 예전에는 우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하면 쉽게 알릴 수 있을지 고민했다면, 지금은 ‘왜 우리가 별과 우주에 관심을 갖고 있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고. 인터스텔라, 블랙홀… 이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란다. 어차피 갈 수 없는 공간보다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 “천문학이라는 건 ‘발을 딛고 보는 하늘’이 핵심이라 생각해요. 결국 별과 우주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는 노력은 지구에 대한 이해로 귀결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태양계부터 더 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 소장은 3개월 전부터 매일같이 한강 공원을 걷고 있다. 하루에 10㎞씩 무려 99일을 걸었다는데, 우연히도 딱 100일째 되는 날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땅에 대한 관심으로 걷기 시작했다는 그는 “25년 전 나는 지금의 나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지금의 나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5년 후의 나를 예상할 수 있다”며, “10년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 대신 10년 젊게 살자”는 마음으로 걷는단다. 하늘을 보며 별을 탐구하던 데서 이제 그의 관심이 땅으로 내려온 셈이다.

비슷한 시기 ‘도시학’ 박사 과정도 시작했다. 땅을 공부하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은 없다는 사실. 한정된 곳에서 끊임없는 성장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우리가 지구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얘기다.  “얼마 전에 <어린왕자>를 다시 읽었습니다. 원작에선 어린왕자가 지구로 돌아오지 않죠. 기회가 된다면 ‘지구의 소중함’을 느낀 어린왕자가 지구별로 돌아오는 속편을 써보고 싶네요.”이 소장은 <어린왕자> 이야기 속에 별과 우주에 대한 상식을 녹여내 책을 쓰고 있다. 독자들이 동화를 읽으며 천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들여 집필 중이다. 문득 궁금하다. 그의 손끝에서 탄생할 소행성을 여행하는 어린왕자와 또 우주의 주인이 되어 그가 발견할 새로운 이야기들이.  

글 임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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