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로 만나는 세상 / 인스타그램에서 뜨는 사진 트렌드

(030) Theme 1
사진가, 기획자, 교수 등 SNS를 활발하게 하는 9인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주목한 사진들.

(032) 사진가 김승구 추천 _ 장동원
동화 같은 색감과 간결한 프레이밍, 감성적인 사진으로 김승구의 시선을 사로잡은 장동원.

(040) 에디터 김진빈 추천 _ 사무엘 리
영화 같은 스토리 라인과 낯선 장면들이 인상적인 이 사진들은 필름카메라로 탄생되었다.

(048) 큐레이터 나탈리 허시도르퍼 추천 _ 데이비드 캠패니
인스타그램은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와 텍스트 없이 사진으로 대화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056) 디렉터 크리스토퍼 맥콜 추천 _ 오스틴 롱
거리의 인상적인 장면들을 그만의 시선으로 포착하고, 흑백 필름으로 작업하는 것이 독특하다.

(064) 교수 김도균 추천 _ 김예지
일상 속 풍경에 주목하고 이것을 필름에 기록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공유한다.

(072) 사진가 김연제 추천 _ 라도스와프 카즈미에르자크
강렬한 흑백대비와 파격적인 구도가 사진인 듯 그림인 듯 초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080) 에디터 박이현 추천 _ 박수지
마치 인상주의 그림을 보는 듯, 그러면서도 날것 냄새 물씬 나는 사진에서 감정이 묻어난다.

(088) 디렉터 그웬리 추천 _ 쿠 구오 지
독특한 색감과 프레임 속 구성 때문에 장면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사진들.

(096) 큐레이터 호정은 추천 _ 다니엘 코르단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있는 듯 다소 초현실적 분위기를 풍기는 여행사진의 매력.

(104) Theme 2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예술 창작활동이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금, 그것을 즐기는 방법.

(106) 접속한다, 고로 공감한다
비대면이 미덕인 시대. 콘서트, 뮤지컬, 예술 감상 등 모든 것이 랜선으로 이뤄지고 있다.

(114) 언택트로 탄생한 예술
전기 기획부터 창작활동까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경향들.

(120) 비우고 덜어내기 _ 유서울
더는 뺄 것이 없는 극도의 심플함을 추구하며 사진을 디자인하는 그의 작품세계.

(126) SNS 사진, 그 트렌드를 보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좀 찍고’ ‘인기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의 사진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132) 일상이라는 소중한 선물
일상이 담긴 그림을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는 홍다솜의 그림과 SNS 이야기.

(134) 사진을 뛰어넘은 사진
사진조각을 개척한 고명근과 조형사진의 세계를 구축해온 정재규의 전시가 각각 열리고 있다.

(138)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말이야
최근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 이렇게 활용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