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웨어입니다.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가 온라인 전환에 따른 휴식기를 갖습니다. 마소 잡지는 7월 28일 발행하는 401호를 마지막으로 정간합니다. 

IT조선은 1983년 창간해 2015년 휴간한 마소를 인수, 2017년 계간지로 복간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로 정통성을 이어가려고 힘써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기인한 비대면 시대로의 사회적 변화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매체도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마소는 온라인에 쏠린 독자와 소비자의 시선에 맞춰 소통의 힘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 전환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서비스 형태를 기획해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마소를 아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후원에 최선을 다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정기구독 잔여분에 대한 환불은 전달해드리는 ‘정기구독 환불 가이드 설문 링크’를 접속하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안내 해드리는 기간 내 작성하시면 8월중 환불 해드릴 예정입니다.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 매체 가치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디지털 콘택트(언택트)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 매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